인터넷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 음란 - 캐공방TV
디모데후서 4장 3-5절
3절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절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절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오늘은 음란이라는 주제를 다루겠습니다.
십계명에서
살인하지 말라 다음에 나오는 것이
간음하지 말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하였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눈이 실족하게 하거든 빼버리고
손이 실족하게 하거든 잘라버리라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음란은 부끄러워서
쉽게 꺼내지 못하는 주제이지만
저를 포함해
대다수 크리스천인들이
음란 죄를 끊지 못해
죄를 합리화하고
지옥에 가게되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이 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날은 손쉽게
여자의 아름다운 몸매를 볼 수 있는
화질 좋은 사진과 동영상이 넘쳐나고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꼭 포르노 영상이 아니더라도
댄스나 요가 스포츠 영상들도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이
만족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오늘 말씀을 나눈 것처럼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마다
이미 간음한 것입니다.
또 합리화 하기 시작합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안 품으면 되지 않을까
그냥 몸매와 얼굴 표정이 궁금해서 한 번 보는 거고
보고 나서 바로 삭제하면 되겠지
설마 이 정도로 지옥에 가게되진 않겠지
최대한 죄가 되지 않는 선까지 가고 싶어합니다.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 두려워서
자위는 끊어 내더라도
보는 것까지 끊어 내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많고 몸 컨디션이 좋을 때마다
자꾸 사진과 영상에 빠져들게 되고
다운 받았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고
삭제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성경은
음행을 피하기 위해
결혼을 권장하고 있고
다행히도 저는 결혼을 한 상태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도 있습니다.
사람은 눈과 귀로
환경의 지배를 많이 받습니다.
컴퓨터 앞에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사랑스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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